朝が来る 2016년 7월에 구입한 책이다. 남편과 둘이, 일 하나 없이 오직 쉬기 위하여 일본으로 갔었다. 하찌오지시 소카대학 도서관에 가고 싶었고, 진보죠의 서점에 들르고 싶었다. 2박 3일을 다치가와 근처에서 머물며, 도서관과 서점에서만 지내다 돌아왔었다. 이 책은 그 해 여름에 샀고, 조금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5.10
인터뷰집-4.3으로 만나는 자이니치/ 김창후 지음 2018년 5월 8일. 읽기 마침 <4.3으로 만나는 자이니치>, 김창후 지음. 일본에 살면서 4.3 운동을 했던 이들을 인터뷰하고 정리한 책이다. 이들 자이니치들에게 4.3은 무엇이었고, 제주역사문제를 자기 삶으로 안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는지, 활동은 또 어떻게 하였는지에 관해 묻고 대답하..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5.08
創価学会批判の本、実名告発 読む期間:2018年5月5日ー7日 創価学会の組織の問題を話している。でも、この本の書いた目的は書き手の怒りを隠していることも分かる。組織の内部の疎通が出来ないことの実の理由が何かこの本だけを読んで判断は出来ない。 組織の官僚化のせいだっとも言われるが組織ならばもっ..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5.07
술의 세계사 2018년 5월 3일, 읽기 마침 *2018년 1월 27일 구마모토의 산토리 맥주공장에 견학을 갔다가 구입한 책이다. * 책의 차례 제1장 술과의 행복한 만남 (1)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꿀술 미-도 (2) 과실주의 챔피언이 된 와인 (3) 유라시아 대초원이 만들어낸 마유주 (4) <바다의 길>을 따라 퍼진 야..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5.02
독후감의 발견 <대통령의 말하기>를 읽고 난 후, 책 뒷쪽에 메모해 둔 지후니의 독후감이다. 책 앞에는 책을 읽으려는 이유, 책 뒤에는 책을 읽고 난 후의 감상을 담아 두었다 책읽기와 기록의 좋은 습관이다. 아들의 숨은 내면을 읽는 건 내게 큰 기쁨이다.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4.25
후니의 메모/ 말하기의 어려움 책을 펼치니 2년 전에 아들이 책을 읽기 전에 쓴 메모가 있다. 다 읽고 난 후에는 책윗면에 자기책 인증도장도 찍어두었다.(모전자전 된 버릇) 지후니의 책( 2016년에 읽은 책)을 빌려 보다가 아들에게 고마워지는 순간. 나는, 일본에서 말할 때는 머리 속에 있는 단어를 최대한 떠올려 문법..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4.24
당부-이종형의 시 당부 괴나리봇짐처럼 툭, 던져진 천덕꾸러기 수십년 눈칫밥이야 기꺼이 참아낼 수 있었다지만 내겐 허락되지 않았던 아버지라는 단어와 그와 엮인 문장들을 지어낼 수 없어 두려웠던 시간들 끝내 채워지지 않는 허기 탓이었는지 오래전 네가 내게로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늘 서툴..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4.21
해삼 입의 기원 고사기에 나오는 해삼 입의 기원설. 아마노우즈메노미고토(신의 이름)가 고기들을 모아놓고 하늘 신을 모시라고 요구하였다. 고기들은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맹서하는데 해삼만은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걸 보고 괘씸한 생각이 든 '아마노우즈메..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4.17
아메리카 SGI 55년 아메리카 창가학회에서의 이체동심, 2단계의 현지화 * 가고시마에서 읽었지만 정리할 시간을 놓쳤다. 책꽂이에 꽂으면서 사진만 기록.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