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는 영어로 사랑의 풀이라고 해요. 라든가 라는 이름도 있어요 팬지곷은 중심으로 겹쳐지면서 좌우의 꽃잎이 키스하는 것처럼 보여요.그 때문에 키스를 연상시키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죠. 서양에서 전해지는 바로는 천사들이 세 번 키스를 하였기 때뮨에 팬지가 세 가지 색이 되었다고 해요. 사람얼굴처럼 보이는 품종은 19세기에 만들어졌어요. 팬지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생각하다는 뜻의. 생각하는 사람의 얼굴로 보였던 것이에요. 세익스피어의 희곡 에서는 팬지꽃의 즙이 마취제로 등장해요. 팬지즙을 눈썹에 바르면 잠에서 깨어난 사람이 눈을 뜨고 처음 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고 하는 거에요. 나중에 그 마취약을 해독하는 풀이 쑥이라고 합니다. 2024.6.18일.00시 20분 Joy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