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고-2017년 11월 9일 일기 <책을 펴내고> 그때 안 죽길 잘했다. 자려고 누우니 이 생각이 난다. 그때 삼십대의 많은 날들이 잿빛으로 기억되고 있는 건, 죽고 싶다는 생각 속에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로부터 거의 이십년 가까이 지나고서 그때 죽기로 결심한 걸 철회한 일이 다행이다 싶다. 대학..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3.06
1년 전의 메모발견/ 책 만들던 중 1년 전의 페북메모. *2017년 9월 24일:「남양섬에서 살다, 조선인 마쓰모토의 회고록」은 이때부터 두 달 후인 2018년 11월 7일에 출간됨 페이스북의 추억보기: '*솔직히 반성! 교수남편 조수한다고 따라 다니다면서 교수님의 연구 성과물을 늦어지게 한 건 결국 나, 조수 탓인듯. 2006년..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9.24
日本,일본어로 보도자료 2 『南洋の島で生きた, 朝鮮人、松本の回顧録』 済州大学社会学科の趙誠倫(チョ・ソンユン)教授が編集して発行した本、 『南洋の島で生きた, 朝鮮人、松本の回顧録』は 韓国の済州島にある 堂山書院出版社で2017年に出版され、今年の春には韓国文化体育観光部の主催..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9.22
출판사도 식후경 혼자하는 출판사(1인 출판사)니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책 만들 때도, 책 팔 때도, 책 광고 할 때도, 좋은 일 있어서 홍보할 때도 (보통, 출판사라면 정예멤버일 기획편집자, 마케팅과 영업 담당자, 경리책임자가 있게 마련이지만) 혼자서! 세종도서에 선정되자 그날은 너무 기뻐서 막 자..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7.08
자몽책방 간판 달기 당산서원 출판사의 직영서점이라고 해 두자. 나중에는 고서점이 될 수도 있겠지. 영원히 책을 껴안고 살 수는 없을 테니까.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