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말하기 책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자는 작가의 말에 방점. 팟케스팅에 나와 책 소개 하는 것을 듣고 주문했던 책이다. 생각보다 얇아 150 페이지 분량이다. 금방 읽을 수 있었던 건 공감하는 부분이 겹쳐서인 듯하다. 이 멋진 여성도 낮은 자존감 때문에 꽤 까탈스..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6.06
소설로 돌아가서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가장 책을 안 읽고 있는 해 2017년. 읽고서도 독후감을 안 쓰고 있으니 읽은 것 같지 않고 읽다가 덮어 버린 책은 남는 게 없어 시간만 버린 셈이다. 아베 수상과 친한 데다가 우익의 발언을 많이 해서 문제 작가로 알려졌지만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쿠다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6.04
ネイルー일본어 에세이 옮겨쓰기와 번역 ネイル “爪は、唯一、自分で見る事が出来る<顔>なんです” ネイリストの知美さんは言った。つまり、お化粧した顔は、鏡を通さないと、確認できない。でも、爪だけは、自分の目で、じっくり見る事ができる、唯一のお洒落ゾーンだということ。 確かに、..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7.06.03
バラの月、革命が咲く-3年間の作文練習(11) (2017年5月23日)、김미정-1차 작문 후, 송고 (2017년 5월 28일, 수정원고 도착, 정리하여 게재) バラの月、革命が咲く 5月(がつ)15日(にち)は、韓国(かんこく)だけにある恩師(おんし)の日(ひ)である。学校(がっこう)の学生(がくせい)たちが自分(じぶん)の教(おし)..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7.05.28
아들의 방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문화공간 남문에서 보다. 아들의 사고는 매우 짧은 영상으로 처리되었다. 왜 그런 사고가 났을까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남은 가족의 혼란을 더 많이 다루는 방법을 썼기 때문이다. 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이빙을 갔다가 사망하였다. 바다 동굴 속에서 길을 잃고 헤.. 字夢のノート(공책)/영화 映画の話 2017.05.13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나와 당신 번역 연습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나와 당신 인생아, 나를 즐겁게 해 줘서 고맙다. 외증조할머니는 96세로 숨을 거두면서 아껴쓰던 스케치북에 그렇게 써 두었다. 그 마지막 메시지는 그녀와 관계를 갖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서, 이상적인 인생을 붙잡아둔 명언으로서 부러움..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7.05.11
先生と言うこと-3年間の作文練習(10) 先生と言うこと。 最近は毎日、若い青年から電話が掛ってきていた。其のたび彼は私のいる場所と私が今、何をしているかを聞く。其の二つの彼の変わらない質問に私もいつものように答える。私は外にいるとか、家で家事をしているとか、他の仕事中だと答えるが、彼..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7.04.25
고서점에서 구입해 온 책 일본의 고서점에서 구입해 왔다. 책모양을 잡지 못해 보고서 같은 형식의 원고묶음 조차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귀중한 자료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고서점이라고 할 때와 헌책방이라고 할 때 느낌이 좀 달라진다. 아마도 일본에서는 고서점이라는 말을 주로 썼고, 우리..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31
탐라기행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더 읽어야지 했던 책이다. 그래서 다시 꺼내 읽었다. 전에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이는 건 그만큼 오래 전에 읽었고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용준 선생님을 만난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눈에 그린 듯 그 즈음의 제주와 제주사람이 보였다. 이제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