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2월 중순에 사서 틈틈히 읽는 바람에 오늘에야 책장을 덮었다. 틈틈이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남편에게 들려주기 어렵게 되었다. 물론 조금씩은 책을 읽는 동안 수긍하거나 작가의 새로운 관점에 재밌어 했지만 책을 덮으며 그게 뭐였는지 말로 설명하고 글로 풀어내지 못..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29
여자전 참으로 귀한 삶이었고 소중하게 쓴 글이기에 하루에 한 분씩만 읽고 있는 책, 여자전 중에서. "보통 사람은 감정을 돌에 새겨. I hate you 라고. 집착이지. 거기 크게 얽매일 수밖에 없어. 수행을 한 사람은 모래 위에다 글씨를 써. 파도가 오면 글씨는 곧 쓸려나가버리지. 그만큼 자유로워지..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24
책의 인연本の縁ー3年間の作文練習(9) 本の縁 昨日、3月18日にソウルに行って来た。主人の書いた本である、<創価学会と在日韓国人>を中心として宗教活動について話をしたいと連絡があったからだ。既に4年前に出版して、何時の間にか世の中から忘れられた本だが、<創価ण..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7.03.23
남해의 봄날/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그림과 글이 함께 하는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내 기억 속의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었고 그 그림에 담긴 이야기도 풀어내고 싶었다. 쓸데없는 기억 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리 해 보다가 그림을 배운다고 미술학원에 다녔다. 그 후로 그림도 글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13
속초 동아서점 이야기 당신에게 말을 걸다 출판사도 좋겠고 서점도 좋겠고 나중엔 고서점도 좋겠고. 서점 안에 카페도 있으면 좋겠고... 책이 있는 공간이라면 뭐든지 "좋겠고" 이지. 공상으론 모두 가능할 것 같은 미래의 내 일들 이 책 읽으며 나의 낭만적이기만 한 꿈을 탕탕 깼다. 내 주머니에 돈 들어오게 하는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08
해녀가 있는 풍경 幼い頃の私と似てる、日本のあまさんの姿. 국민학교 다닐 때까지 나에겐 수영복이 없었다. 내 친구들도 모두 그랬다. 수영복은 중학교에 들어가 학교에서 임해훈련을 간다고 했을 때, 동문시장에서 사온 걸 입은 게 처음이었다.여름이 되어 친구들과 바다에서 놀 때는 입고있던 옷 다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3.04
ヤップ島の行き様-3年間の作文練習(8) 2017년 3월 3일-원고수정/ 김미정 쓰고 고침 ヤップ島の生き様 一週間の予定でヤップ島に行ってきた。ヤップはミクロネシア連邦の一つの州だ。其処は一年中、夏なので、 冬の国から夏の国への旅行になった。帰ってみたら私達二人の肌は夏休みの海水浴場に行っ..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7.03.03
2017년 2월 구입책 교보문고에서 1.내가 고른 책: 어제까지의 세계. 세상에 하나 뿐인 세계. 당신에게 말을 건다 동아서점 이야기.동잔하나로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2. 남편의 책: 안보전쟁.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정보활동을 했나. 군함 이야기 3. 영풍문고에서 구입한 책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