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으면 나은 것 같다가 좀 움직여보면, 몸살이 도진다.
오전에 책상에 앉기는 5분도 못하고
점심 준비 후에는 차만 마시며 쉬었다.
4시 넘어 마트까지 걸어다녀왔다.
어제 아플 때 올라오던 생각을 오늘은 ㄷ덜하게 된다.
아플 때는 영원히 이 상태로 아픈 사람으로 살 것 같다. 미리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기분과 이 몸으로는 뭐든 즐겁게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부정적이 되었다.
수요일 밤에 잘 못 잔 게 오늘까지 내내 몸살감기에 목감기가 겹친 형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잘 자는 건 기본중 기본이다.
여러번 경험하면서도 새삼스럽다.
민지네와 시댁에 감귤 주문해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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