ずぐ死ぬんだから//2019년의 책읽기(일본어소설) 2017년 여름 우치다 마키코 内館牧子의 소설 終わった人、를 재미있게 읽었다. 삿포로에 도착한 날, 기노구니야 서점에 들렀더니 이번엔 이 책이 매대에 눈에 띄게 놓여 있었다. 조금 알고 있는 작가라는 친근감으로 구입. 여행 내내 이 책을 들고 있었고 여행 마지막날인 오늘 읽기를 끝..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2.24
ハピネス행복/2019년의 책읽기(일본어소설) 행복! 보여지는 삶과 보고 싶은 삶의 간극, 자기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 얽힘에 관한 소설. 2019년 2월 11일부터 읽고 13일 새벽 2시 50분에 읽기 마침. 며칠동안의 성과물 이틀에 걸쳐 소설 한 권을 마쳤다. 목뻐근, 눈 침침. 그래도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산 하나를 올..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2.13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2019년 책읽기 읽기시작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읽기 마침 2019년 2월 10일. 내가 읽은 책은 1992년 웅진출판 책. 다 읽고 나서 아들이 구입한 책을 펼쳐 보았다 출판사 이름은 웅진 지식하우스. 웅진씽크빅의 단행본 브랜드라고 한다. 내가 샀던 책은 1993년 책으로 초판 20쇄 발행의 것이다. 가격은 4500..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2.09
인생극장/노명우//2019년의 책읽기 그저그런 보통의 사람,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삶의 진실을 보여주는 역사가 있다.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2.09
숨은우체통으로 글쓰기 토크 산문집「사랑의 잔상」의 작가 혜령 씨가 주관해서 글쓰기 워크샵을 했다. 숨은 우체통을 읽은 세 명, 읽으려는 한 명의 독자와 만나 이야기 나누다보니 내가 저절로 작가가 되어 버렸다. 오후 두 시 부터 만나 밤 11시에 헤어졌다. 내가 대학에 들어갈 때 아기였던 이들, 아이였던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2.04
단순한 열정 라디오를 들었다. http://podbbang.com/ch/1713?e=21371644 (단순한 열정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 책장에서 책을 다시 꺼내었다. 블로그에는 독후감이 적혀 있지 않았고 책 앞쪽에 메모가 있다. 아들이 군대에 가 있던 여름이었고 딸의 소식을 알지 못할 때였다. 책의 내용은 어렴풋해졌고 작가..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1.31
책과 溏유자차 향긋한 오후. 어제는 자몽방에서 책을 읽었다. 후배가 나눠 준 말린 댕유자를 뜨거운 물에 우렸다. 댕유자 특유의 쓴맛이 은근히 우러난 찻물은 향이 좋았다. 전기장판 깔고 드러누웠다가 잠시 졸아가며 소설을 읽었다. 소설을 읽다가 번역을 해야지 했지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1.27
책의 힘 *오사와 마사치의 다른 책도 구입하여 읽어보자. *3년 전에 읽었고, 지난 달에 다시 읽었다. 오늘 또 읽으면서 부분부분 밑줄을 쳤다. 지난번에 밑줄을 쳐 둔 곳도 여럿 있었다. 처음보는 문장처럼 읽는다. 읽은 책이든 새 책이든 항상 새롭다. 잊어버리는 속도가 빨라지고 기억하지..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