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아도 다시 읽는 마음책 책축제에서 구입한 책 두 권을 어젯밤와 오늘 아침에 걸쳐서 읽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문장이 되어 나온 타인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걸 확인하는 데서 일종의 안정감을 만들어준다. 이런 책을 읽고 그래 맞아 맞았어!를 몇 번 하였다. 내 생각과 살아가는 방법에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10.14
남양섬에서 살다, 독후감 https://brunch.co.kr/@heroyw1/110 블로그친구이며 페이스북 친구 미누기아빠 전영웅 씨가 요즘 브런치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그의 글을 일부 캡쳐하여 저장해둔다.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남양섬에서 살다 2018.10.09
역사란 무엇인가, 읽기 전에 메모 제대로 공부한 것도 없이 나이만 먹고 말았다, 고 나는 나를 생각한다. 내년이면 교수일이 끝나고 내후년 2월에는 퇴직을 하는 cho様(남편님)께서 "이제까지 많이 놀았으니까 공부 시작해~!" 라며 책을 한 권 내밀었다. 19살 고3 때 학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과 그해 여름 곽..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10.09
독서목록 따라 읽기 서울의 책읽기 모임, 독서목록 복사. - 읽은 책은 제 1주와 6주차의 것 뿐이다. 그도 내용을 거의 잊었다. 이 목록에 따라 책을 읽어보겠다는 마음은 99%. 제1주차(2018.10.10) : 역사란 무엇인가? (E.H.카) 제2주차(2018.10.24) : 문화사의 과제 (요한 호이징하) 제3주차(2018.11.7) : 치즈와 구더기 (카를..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10.06
1년 전의 메모발견/ 책 만들던 중 1년 전의 페북메모. *2017년 9월 24일:「남양섬에서 살다, 조선인 마쓰모토의 회고록」은 이때부터 두 달 후인 2018년 11월 7일에 출간됨 페이스북의 추억보기: '*솔직히 반성! 교수남편 조수한다고 따라 다니다면서 교수님의 연구 성과물을 늦어지게 한 건 결국 나, 조수 탓인듯. 2006년..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9.24
3년간의 작문연습 (25회)-写真の中の家族史 家族史写真からの.docx 湖が見えるこの写真を観ている。青い湖を後ろにして四人が立ているこの写真は先週から、世界的に有名になった。韓国と北朝鮮の首脳会談が北朝鮮で行われた翌日、訪問したこのところはいわば、朝鮮民族の象徴である百頭山。その山の頂上には自然池があ..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8.09.22
日本,일본어로 보도자료 2 『南洋の島で生きた, 朝鮮人、松本の回顧録』 済州大学社会学科の趙誠倫(チョ・ソンユン)教授が編集して発行した本、 『南洋の島で生きた, 朝鮮人、松本の回顧録』は 韓国の済州島にある 堂山書院出版社で2017年に出版され、今年の春には韓国文化体育観光部の主催..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9.22
오키나와 류큐신보에 책소개 「남양섬에서 살다, 조선인 마쓰모토의 회고록 」소개. 전경운씨가 남긴 회고록, 오키나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가 들어있어 오키나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받는다. 오키나와에서 책주문을 받았다. 눈 비벼가며 자필 회고록을 옮기던 때는 그리지 못하던 미래가 오늘이다.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남양섬에서 살다 2018.09.20
오키나와 1935년 제4회 오키나와서점 대상! 향토서부문 대상 수상. 오키나와와 제주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책에 관해서라면? <책과 문화> <고서점> 등등, 오키나와 여행 때마다 오키나와가 품고 있는 문화의 깊이를 발견하곤 한다. 이번 여행에서 구입해 온 사진집은 1935..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