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프에서 눈에 띄는 - 복고풍 원피스 ‘헬프[help]’ 는? 1. 가정부 혹은 가사 도우미 2. 용기 내어 서로의 손을 잡아 주는 것 3. 당신에게 웃음과 감동,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화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字夢のノート(공책)/영화 映画の話 2012.02.12
범죄와의 전쟁- 집착함의 무상함을 보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1. 아! 맞다, 그때의 그 일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길 중에 한라산을 통과하는 두 길은 5. 16 도로 라는 제 1 횡단 도로와 어리목과 영실과 지나가는 제 2 횡단 도로가 있다. 사람들은 그 두 길이 박정희 때 육지의 깡패들이 만든 길이라고 했다. 육지의 .. 字夢のノート(공책)/영화 映画の話 2012.02.10
고리끼의 어머니를 읽고- 2012년의 책읽기 책을 읽고 내 생각 - 아직도 어머니는 끝낼 수가 없다. 힘든 투쟁을... - 신문기사 인용 초고속 성장의 이면에 ‘노동 착취’ 그림자가… 시사저널 | 이철현 기자 | 입력 2012.02.08 16:57 일본 SPA(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초고속 성장 신화를 쓰고 있다. 전세계가 불황이던 2009년..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2.02.08
나가사키의 노래- 2012년의 책읽기 나가사키 원폭 때 아내를 잃은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일생을 다룬 책. 그가 남긴 여러 권의 책은 이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세계 평화를 갈구하는 사람들의 방문을 받았다 나가이 박사는 젊은 시절 군의관으로서 전쟁에 두 번이나 참여하였고 구사일생으로 돌아왔으며, 나가사키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2.02.06
娘よ、ここが 長崎です-2012년의 책읽기 메모 : 나가사키원폭 자료관에서 자료를 볼 때는 너무나 사실적인 사진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잠깐씩만 글과 사진을 봤었다. 가야노 씨의 글은 5살 된 아이의 기억을 기반으로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듣고 아버지가 남긴 글을 토대로 나가사키의 원폭을 다루고 있다. 책을 읽고 내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2.02.06
소설처럼- 다니엘페나크 지음-2012년의 책읽기 메모: 나가사키 여행 중에 읽었다. 에세이를 소설처럼 써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내 생각 - 이 책 읽으면서 많이 찔렸다. 우리 아들이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혀야만 한다는 내 생각이 아들에게 강요한 부작용. 5살 된 아들에게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