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에서 다시 신혼! 얼기설기 자수는 올이 성긴 가제천 때문이라 해놓고! 7개 만들었고, 가제천도 다 썼고, 오늘도 이사준비.... 딸이 키우는 냥이에게 호박바구니 만들어주며 복복이(服福) 의 할머니가 되었더니, 복이 호박덩굴째 들어오고 있다. 며느리는 77인치 텔레비젼에 최신상 건조기를 이사선..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20.04.06
이사 준비의 한 방법 쟁여두었던 실을 작품으로 만들어 가지고 간다. 인디언핑크와 블루 린넨실은 원래 만들려 했던 옷이 아니라 생활용품 내지는 집꾸밈 작품으로 변신하여 비로소 실의 소임을 다하게 되었다. 책으로 돌아가자! 만우절의 다짐이라도 다짐을 해본다.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20.04.01
묵은 실과 재사용실 수세미는 2006년 고베에서 지낼 때, 호호야님의 뜨개 수세미를 선물받고 뜨기 시작했다. 뜨개도 그때 다시 손을 대기 시작했고.. 그 후 오키나와 미군기지 건설 반대운동 단체나 특수학교 바자회에 수세미를 떠서 보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색별로 수세미 실을 사는 재미도 있었다. ..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