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紙の挨拶
2024년 5월 6일, 월요일. (스승의 날 축하하며) 5월 3일에는 조선생의 제자 두 분과 숲길에 다녀왔다. 머체왓 숲길은 처음이었고, 레몬하우스에서는 월북 화가의 그림을 보았다. 귀국선 앞에서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머체왓숲길은 반 정도만 걷다가 돌아왔는데, 몇 번 더 가 볼 곳이다. (어린이 날 축하하며) 어제 5월 5일은, 이준이가 집에 왔다. 생후 50일, 처음으로 우리집으로 온 것이다. 여동생도 와서 어른들은 모두 아기를 가운데 두고 웃었다. 하루 종일 아기와 함께 즐거웠다. (루틴의 구멍)오늘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다. 4월 27일에 글잉걸을 쓰고 들어오지 못했었다.4월 30일까지 수정원고의 재확인 작업을 했고, 5월 2일까지는 저자의 일본어판 서문과 역자 후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