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2019년의 책 읽기 다시.읽기 2019년 5월 13일. http://m.blog.daum.net/namu-dal/15963688?categoryId=751290 ( 2015년 1월 팔라우에서 읽다)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6.11
김연수 책 메모 이러니 읽은 책이라고 버릴 수가 있나. 읽은 책 위주로 친정책방에 가져다 두었지만 책제목만 눈에 익은 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친정책방에 두었던 책들 중에 이 책도 있었다. 메모는 2010년. 지훈이가 군대에 갈 결심을 내게 말했던 모양이다. 9년 전에 읽은 글을 기억하지 못하..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6.11
레몬/2019년의 책읽기 책 다시 읽기. 2019년 5월 18일. 2011년에 읽고 쓴 독후감: http://m.blog.daum.net/namu-dal/15962398?categoryId=751290.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6.11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2019년의 책읽기 Mrs Kim 6월 2일 오전 07:16 좋아요 좋아요 고통은 나누고 싶다고 해서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만 고통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그 이야기를 나눌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대상을 향해 쏟아내는 형태가 아니라 상대와 소통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고통에 관해 말..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6.02
낯익은 화면과 안정된 글자 오랫동안, 블로그를 들여다보지 않았고 일기도 쓰지 않았다. 그 사이, 차분히 책을 읽기보다 몸을 움직여 주변을 정리했다. 아들이 방을 비고 자기 집으로 간 다음, 공간을 재배치하면서 한 달여를 보낸 셈이다. 아들집에는 새 살림 들이며 가끔씩은 업체 사람을 아들 대신 기다리기도 하..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5.06
메모 :일요일의 역사가 결국, 책이나 사람들보다 더 소중했던 것은 지금도 내 기억 속에서 뒤죽박죽인 상태로 서로 부딪치는 이미지나 추억들이다. 이런 이미지와 추억들은 나의 내적 세계를 가득 채웠다. ----- 우리는 스스로 심오하게 느끼는 것들응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어려운 중재 과정을 거쳐야..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5.01
거리의 인생/ 2019년 책읽기 날 것 그대로의 사회학. 인터뷰를 모아 출판한 책이었다. 2006년과 2007년 2009년에 재일한국인을 인터뷰하였다. 이후 책으로 낼 때는 독자의 가독성을 생각해서 말의 순서를 편집하였다. 이 책 「거리의 인생」은「숙명전환의 선물」의 편집방법과는 달리 출판사의 편집을 최소화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3.29
보배서점에서 책구입 2019년 3월 24일 토요일 내가 하가리에 처음 가 본 것은 열네살 여름 때. 하가연못에서 헤엄을 쳤다..수영복을 입은 건 아니고 교복을 벗고 내의를 수영복 삼아. 연못가의 돌을 짚고 누런 연못물을 팡당팡당 발차기 했을 것이고. 내가 헤엄치던 곳 맞은편일 것 같은 곳에 보배서점이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3.26
나이들어 외국어라니/ 2019년의 책읽기 영어회화반에 들어가 헤매고 있는 내게 동병상련을 느끼도록 해 줄 책으로 생각하고 미리 위안받은 이 책. 프랑스어 배우기 좌충우돌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