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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フキ:志望と愛嬌

부드러운 이파리의 사용법은? 머위대는 머위꽃입니다. 머위에는 암수 포기가 있는데 꽃가루가 노랗게 보이는 게 수포기, 하얗게 보이는 게 암포기 입니다. 머위의 커다란 잎은 빗물을 모으는데 잎자루에는 물받이 같은 게 있어서 물이 지나가는 길이 만들어집니다. 머위의 일본어 어원은 여럿이지만 부드러운 잎으로 엉덩이를 닦는다고 후키(닦는다)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정말인가요? 꽃말은 지망, 애교, 진실은 하나. 2024.6.12.수요일 미정 옮김 .

オオイヌノフグリ:日本語朗読と書き写す 큰개불알초ㅡ꽃말은

オオイヌノフグリーハンカチを渡した女性の名昔、大学入試を終えた帰り道にオオイヌノフグリを見つけました。 行くときには気がつかなかったのに…。 まだ肌寒い時期から花を咲かせて、春が近いことを教えてくれる植物ですが、ヨーロッパ原産の帰化植物。学名のベロニカは、刑場に向かうキリストにハンカチを渡した女性の名前です。汗を抜いたハンカチに、キリストの顔が浮かび上がる奇跡が起きたと伝われています。花の模様がキリストの顔に見えることから、そんな学名がつけられたのです。 큰개불알풀-손수건을 건넨 여성의 이름 오래전, 대학시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큰개불알 풀을 발견했습니다. 갈 때는 보이지도 않더니... 아직도 쌀쌀한 시기에 꽃을 피우며, 봄이 가까웠음을 알려주는 식물이지만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입니다. 학명 베로니카는 형장으로 가고 있던 그리스도에게 손수건을 건..

나를 소모하지 않는 태도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내가 잘 살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주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것을 세상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가.거울은 자기를 비추는 것이다. 왜곡되지 않은 거울을 갖고 있으면 자기 삶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된다.2024. 6.5, 04시 50분, 메모: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오래 뒤척임 없이 잠도 잘 든 것 같다. 꿈도 꾸었다. 바다의 바다에 갇히는 꿈을 꾸며 잠에서 깼다. 속이 쓰려 더 자지 못했다. 일어나 시계를 보니 3시, 누룽지 몇 개와 밥 한 숟갈, 좁쌀을 끓여 미음을 만들어 먹었다. 새벽에 깨거나 속이 쓰린 건 몇 달 괜찮았는데 다시 위염이 재발한 걸까. 어쨌든 미음을 먹고 나니 속이 가라앉았다.잠이 더 오지는 않아서 책방에서 어제 읽다 덮어둔 책을 읽었..

핀란드역으로/ 5월 책모임의 메모

핀란드 역으로>- 읽던 중에 만나는 칼마르크스와 엥겔스(2024년 5월 18일, 267 쪽까지 읽고 메모) 1948년 12월 19일에, 내 외할아버지는 죽었다. 나는 그가 서른둘의 나이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때 여섯 살이었던 그의 딸의 딸이다. 나의 어머니인 그의 딸은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한 번쯤은 아버지 얼굴을 봤던 것 같다고 했다. 세상에 나와서 여섯 해를 사는 동안 아버지의 얼굴을 또렷이 기억하게 하는 어떤 날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날이 어땠길래 아버지의 모습이 그 기억 속에는 있는지 알지 못한다. 나의 어머니는 중산간인 납읍 마을에서 바닷가의 애월 마을로 피신을 온 외할머니를 만나러 다녀온 일을 기억한다. 애월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생을 업은 어머니 뒤를 울며 따라 걸었던 ..

사회학책 읽기모임 시작

당산서원 글방 시작 방법: 읽고, 쓰고, 말하고 토론 한 달에 한 번, 세번째 토요일 도움주실 분 : sungyoon_cho 장소 : 당산서원 날짜와 책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1회: 핀란드역으로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2회: 프랑스혁명사 3부작 2024년 7월 20일 3회: 독일이데올로기 4회 이후 추후 책 목록 결정굥부책을 다시 잘 읽어보아야겠다. 시즌 1을 잘 마쳐보자. 읽고 설명하기 읽은 내용 메모하기 읽은 내용 토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