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잌을 만들어 보았다. 저녁모임에 가져갈 것이라 신경써서 레시피 비율대로 해보닸다.
계란과 설탕 박력분, 버터의 비율을 같게 하여 만드는 게 파운드케잌인데, 그 레시피를 염두에 두면서도
설탕량을 조금 적게하였다
노른자와 흰자 거품도 따로 섞었고, 레몬 향 첨가 등을 시도해 보았다.
우리집 케잌 틀에는 계란 6개와 밀가루 300그램이 적당한 것 같다.
케잌이 식은 후에는 레몬즙에 설탕파우더를 섞어서 아이싱을 만들어 뿌려 보았다. 보기좋은 하얀 색으로 눈처럼 멋지게 덮이지는 않는다.
한쪽은 잘 터지고 부풀었으나 한쪽면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파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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